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포스코 지주사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의 포항 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의 친전을 대통령실을 비롯한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한 해 주요 시정 성과를 결산한 결과, 지역의 미래 100년을 열어갈 신성장동력이자 대한민국 혁신 성장을 이끌 신산업의 영역 확장에 성공하면서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의 ‘흔들림 없는 경쟁력’의 튼튼한 기반을 더욱 다졌다고 5일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새해에는 창의적 융합과 혁신 기술을 선도해 세계로 도약하는 포항을 만들어 시민 생활 전 분야에서 희망을 창출하는 위대한 도시 포항을 향해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다”라고 강조했다.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뜻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포항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증가와 자연 재해를 예방해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숙원사업인 항사댐 건설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2022년 포항시정 10대 뉴스’를 28일 발표했다.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 대전환 선도를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지주사 본사· 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강창호. 이하 범대위)는 28일 태풍 ‘힌남노’에 의해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제철소의 조기 정상화를 기원하는 한편 최정우 회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포항시가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호미반도 국가 해양생태 공원 조성사업’이 27일에 개최된 기획재정부의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추진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포항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에 걸쳐 경북도, 경북테크노파크, 배터리 특구 관계자, 이차전지 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규제자유특구 실증 특례 성과 창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6일 “내년도 국비확보를 통해 포항의 미래를 여는 신산업의 교두보를 확보했고, 지역 숙원사업인 영일만대교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지난 21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내습에 따른 지방하천 응급 복구 현황 점검을 위해 현장실무 역량을 풍부하게 갖춘 해당 분야 전문가 및 교수와 함께 간담회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미래 신산업인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초격차 지속 확보를 위해 2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22일 이차전지 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진단하고 국내 전문가들의 정책 자문과 배터리 산업 동향 파악을 위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16일 이차전지 앵커기업인 에코프로와 함께 동반자 관계수립 및 신규 투자유치, 배터리 선도도시 위상 제고 등 중장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에코프로 포항3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포항시가 지역산업에 데이터를 도입해 관련 산업을 촉진하고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경상북도, POSTECH과 함께 16일 포스코국제관에서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설명회 및 경북 데이터 성과 로드쇼’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올 한해 안정적인 물가관리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15일 행정안전부 제1별관에서 열린 ‘2022년 지방 물가안정 관리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 원을 교부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2017년 처음 발행된 종이형 포항사랑상품권의 유효기간(5년)이 올해 연말까지인 만큼 12월 31일까지 상품권을 사용하거나 환전해 시민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시민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포항시는 14일 포항 지곡밸리(남구 지곡동 일원)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2차관, 이강덕 포항시장, 장상길 경상북도 과학산업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디지털 혁신 주요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SW 기업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13일 포항경주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 주관으로 ‘국내 항공 여객 7,000만 명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